언제나 “괜찮다 신경쓰지마라”..하시는 부모님 말씀 그대로 믿었다가 청력이 많이 떨어지신 모습을 보고 속상했네요.
직장 동료 소개로 이혜정 원장님과 예약하고 엄마 모시고 찾아갔더니
원장님 친절한 상담때문인지 울엄마 보청기 착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도 잘 설명해주셔서 그 덕분에 보청기 비용도 많이 절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첨에는 안하시겠다는 울엄마도 예쁘고 다양한 보청기들 보시더니 색깔도 디자인도 한참을 고르시네요^^
보청기인가 이어폰인가 싶은 디자인에 색상은 머리색에 맞추기시까지 하셔서 그런 모습이 어린애같으시고 기분 좋았습니다.
착용 후 서비스도 좋으셔서 정말 좋은 분 만났다 생각듭니다!!